해당 포스트는 제건신록 교류회: 친애와 열애 사이 행사에서 발간한 명급리 2차 창작 개인지를 포스트로 옮긴 글입니다. 후기 페이지는 제외되었으며, 약 45,000자입니다. 무료공개(11/25~11/30) 기간이 지나 유료로 전환되었습니다. 결제하실 경우 보관함에서 영구감상 가능합니다. 감상 전 주의사항 이 책에는 등장인물에 대한 납작한 모에화가 과다하게 ...
22년 7월 디페스타에서 판매한 <의원, 다시 살다> 2차 창작 개인지를 유료로 웹 발행합니다. 후기 페이지는 제외되었습니다. 샘플: https://gam-do.postype.com/post/12639480
7월 디.페스타(토/일 양일) 가져가는 백린천희 소설 돌발본입니다. 선입금/통판은 진행하지 않으며,(제 책 수량을 빼먹은 관계로 통판 진행합니다.) 현장에서 2000원으로 판매합니다. 표지: 감자송송(@Song2200_)님, 내지 디자인: 찬라(@chanlandise) 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로는 샘플이 이어집니다. “희야.” “스승님!”...
사마현x진천희 cp 연성입니다. 진천희와 사마현 시점이 있으며, 두 글은 짝사랑이라는 주제를 공유하나 이어지는 글이 아닙니다. 이미지와 텍스트는 같은 내용입니다. °진천희의 경우. 진천희는 생각한다. 이름은 정의定義이다. 사람은 이름을 붙임으로써 의미를 담고, 뜻을 한정한다. 봄볕 아래 싹트는 대지 위에 새파란 하늘이 감돈다. 진천희는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뜨겁다. 제갈린은 폭염 아래 선다. 새파란 하늘, 땅 위의 모든 존재를 잡아먹으려는 투명한 파랑 아래 끈적하게 신을 물들이는 새빨간 장마의 흔적. 시체들이 작열하는 태양빛을 빨아들여 선명하게 타오르는 와중 모든 색을 반사하는 소년이 적막한 여름에 선다. 제발. 살려, 하는 소음조차 매미 소리에 잠긴 탓에 소년은 고요를 걷는다. 걸음걸음마다 찐득한 청색이 옷...
찬라님의 의원, 다시 살다 2차 창작인<언제나 나의 희망에게> 의 3차 동인 연성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좋은 이야기였어... https://chanlandise.postype.com/post/11651860 볕이 좋다. 제갈린은 기꺼이 수마에 몸을 맡긴다. 그래야 하므로 억지로 잠에 드는 게 아니라 잠이 와서 그것에 순응해 보고 싶다고 꽤 ...
귀여운린희썰이란뭘까요....... 하.............. 다무님말랑이천희진짜너무귀엽다 어떡함............... 말랑쟈근천희 진짜 너무귀여운데 머릿속에 생각나는 건 수없이 많은 진천희가 수없이 많은 선택을 대변하는 장면밖에 안 떠올라서 ㅋㅋ그래 내가그렇지 뭐 이러고앉아있음 하나의 상황에는 일백가지 맥락이 엮여 있고 그 맥락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
의사에게 있어 사람을 살리는 것은 그것 자체로 선한 행동이기에 행해져야 하는 것이다. 의사에게 삶은 어떠한 수단이 되는 것이 아니고 그저 존재해야 하는 것이라 이어나가야만 하는 것이라고 진천희는 배웠다. 그게 어떤 상황이더라도. 현원전단신공의 공능은 사고를 가속하고, 지나간 과거를 숨결 하나까지 복기할 수 있는 데에 그 가치가 있다. 그러면 지금 나는 어쩌...
"내가 부술당에 가고 싶어서 갔냐고오오..." 타악, 술병을 내려놓는 소리가 객잔 속으로 잦아들었다. 2지망이긴 했잖소, 추나당의 중의원이 빈 잔에 술을 따르며 대꾸한다. 아니이— 나는 그냥 머얼~ 리서 소각주님 구경이나 하고 싶었지, 내가 거기서 갈리고 싶진 않았다 이 말이야... 끄흐으, 안타까운 내 팔자야... 내 팔자야! 우는소리를 하다 기어이 식탁...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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